시계이야기

라도 다이아스타 빈티지 시계입니다..

뉴론7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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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에 시계이야기로 카테고리 하나를 설정했습니다.  제 취미중에 하나가 시계 수집을 합니다.

라도 다이아스타 빈티지 시계입니다. 얼마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개인 직거래로 구입을 한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오래전에 예물 시계로 인기가 좋은 시계고 현재도 백화점에 가시면 라도 시계 판매점에서 신형 라도 시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시계는 오래전에 구형 텅스텐 모델입니다...

 

 

 

 

 

명품시계야 돈만 주면 사는데 저는 형편이 되지 않아서요 이런 시계만 만집니다. 재미로요.. 아마도 이 시계가 30년 40년 정도는 되가는거 같은데요 판매를 하신 분이 그러더군요 언제 오버홀을 했는지요. 제가 현재 2틀째 착용을 하는데 기계적인 오차는 시간이 늦게 가는거 같더군요..

 

이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맨 위에 부분에 돗대 모양이 돌아가는 재미있는 시계입니다.. 

 

 

 

이런 오래된 시계를 판매하는 곳이 Chrone24에 접속을 하시면 다양한 모델을 볼수가 있는데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네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가격하고는 많이 비쌉니다..

 

오래된 시계는 거의 이런 방식으로 날짜차이 구성이 됩니다. 세이코 시계는 3시 방향에 이렇게 많이 만들어집니다..

세월에 흐름에도 고장이 없는건 아마도 잘 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용두 1단에 날짜 조정하고요 2단에서 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용두부분에 방수처리를 하기 위해서 고무링은 하나 만들어져야 방수가 됩니다. 이런 시계는 항상 방수에 조심해야 됩니다. 가령들어서 수영장이나 샤워장에는 절대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이 모델도 종류가 하도 많아서요. 모델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긴 합니다..

제가 차보고 싶었던 모델이라 잠깐 동안 만져보고 있긴 합니다.. 라도 캡틴쿡이란 시계가 요즘은 잘 나가는 시계중에 하나인거 같더군요. 라도 디자인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시계를 차실 줄 아시는 분이시라면 라도시계는 괜찮은 시계다... 그렇다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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